좀더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어 주었으면 합니다
jfkn 강의 일년 반정도 들어 오고 있고 일년 더 신청 해서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근데 헤드라인 위주의 강의 방식에 불만 있습니다..
전에도 저를 비롯한 몇분이 여기 게시판에다 헤드라인 위주의 강의방식에 불만을 얘기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그후 한두가지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강의가 조금 느는 듯 하더니..
요즘 또 헤드라인 위주의 강의가 많아지네요..물론 nbc nightly news 어쩌구 하는 오프닝 멘트는 빼려고 노력하시는것같긴한데요..
전에도 많은 분들이 얘기 하셨듯이 오프닝 위주는 한 기사를 몇줄 언급하고 밑에 다른 뉴스에서 또 언급하고.. 똑 같은 것 반복되는것도 많고 산만하고 이해하기도 더 어렵네요..
주제도 헤드라인을 다루다보니 매일같이 이라크, 부쉬등 정치에 관련 된것에만 편중되어 있고요..
솔직히 듣다 보면 또 이거야 하면서 짜증도 나고요..
강의제목도 차라리 cnn 헤드라인 이런식으로 써놓지 몇줄 언급 되지도 않는것이 억지로 제목으로 적혀 있는것도 짜증납니다..
월간지 보니깐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들을 깊이 있게 많이 다루는것같은데 왜 daily 에서는 그렇게 해주시지 못하나요?
월간지와 차별화 시키기 위한 회사의 방침인지 아니면 강의 준비하기 쉬워서 그런지는 알수 없습니다만..
또 깊이 있는 다양한 주제를 원하시는 분은 월간을 신청해서 들으라고 말할수도 있습니다만..
daily 듣는 사람이 월간 듣는 사람보다 훨씬 많을걸로 생각 들고요..
저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강의 듣는 분들이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는것을 원하실거라 생각 됩니다..
주제 선정하고 하는게 조금 어렵고 번거럽더라도 강의를 듣는사람들, 소비자가 원하는 방식의 강의를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