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KN에 느끼는 것들

조회수 1079 2007-11-07 22:07:44

 화요일(6일) 강의는 앵커나 아나운서를 정면에서 보는 것이 많았는데 입모양을 보니 발음이 더 명확하게 들리는 듯 하네요. 단지 소리만 들으면서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입모양도 보면서 함께 따라하면 더 좋을 듯 한데 그런 영어 학습법도 있나요?
 주재현을 비교적 오랫동안 들어오면서 느끼는 것이 좀 있어서 올립니다.
 jfkn은 현재 스트리밍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물론 mp3파일이 있긴 하지만 화면이 안 보이니 그걸로 강의 듣는 분은 거의 없으실테고) 이제 어느정도의 개선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강의 자체가 반복학습을 충분히 시켜주고는 있지만 개인의 능력차이를 고려하여 속도조절도 가능하고 일시정지, 재생 기능도 원할할 수 있도록 동영상 플레이어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것은 아닌지?
 최근 jfkn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내놓았더라구요. 영화와 토크쇼를 따로 신청할 수 있게..
 하지만 영화는 너무 오래된 영화이고 토크쇼는 화면의 변화가 없이 너무 지겹게 말만 계속하니 그걸 사람들이 별도로 수강할지 의문입니다. 가격도 더 비싸구요.
 앞으로 더욱 좋은 강의를 준비해주실거라고 믿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