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관리자 과정 후기입니다.(ID wannabei)
조회수 859
2009-04-18 14:43:44
게시판의 열기가 느껴져서 정말 좋습니다.
저는 신임관리자 과정에 있는 김기환입니다.
학교 다닐 때 교수님 플랜카드 붙어 있는 것을 보고 들어보고 싶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기 들어와서 듣게 될 줄은 몰랐네요.
듣기의 중요성. 호주에 일하러 갔을 때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어렵지 않은 문장도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악센트가 달라서, 긴장해서
못 듣고 고개만 끄덕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세 달 정도 듣다보니
늘 듣던 문장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강좌의 목적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반복해서 듣다보면 익숙해지고 자신감도 생기지 않을까요?
앞으로도 열심히 들으면서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요. 지금 교육원 안에서 영어 토론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speaking에 초점을 두다 보니 듣기 연습을 많이 못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찾아 뵙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동기들 모두 열심히 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