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KN을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의 시간이 지나가 버렸네요.(종강...)
처음에는 해보겠다는 의욕을 갖고서 시작하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귀가 막히며,혀도 꼬이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었죠.
하지만 허인실 강사님의 열과 성을 다한 노력에 감동을 먹고 계속 집중하여 오늘까지 오게 되었어요.
그 동안 무뚝뚝하고 반응없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많은 실망도 하고 지치기도 하였겠지만 끝까지 좋은 모습으로 종강을 갖게 되어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종강하는 날 보여준 강사님의 모습에서 그 동안의 열성을 볼 수 있어 더욱 감사하는 마음이 깊어지게 되었네요.
무더운 여름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들이 되시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