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사무관님

본 강좌는 여러분의 영어접근 방법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논리와 동기부여에 근거를 둔 강의입니다. 

부디 동기부여가 되어서, 좋은 결과가 있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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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앙공무원교육원 54기 홍상준이라고 합니다!



영어라고 하면 '공부'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식의 접근 방법은 굉장히 신선하고 희망적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듯 역시 많이 접하는 것이 왕도인 것 같습니다.

읽기는 혼자 끙끙댈 수라도 있지만 듣기 같은 경우는 정말 말씀처럼 국내에선 '접하는 것'부터가 일인데, 이 강의와 같은 접근 방법이 그런 욕구를 크게 해결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수준높은 듣기를 하고 보면, 이렇게 소리에 노출되는 것이 오히려 활자에 노출되는 것보다 근본적인 면에서는 훨씬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에선 우러나지 않는 본지인들의 의미분절이나 높낮이, 맥락을 훨씬 더 잘 체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많이 실력이 미흡하지만 확실히 이끌어주시는 대로 열심히 '노출만 되어도' 큰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아 희망에 차오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강의시간이 좀 더 늘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계속 열심히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