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없이 추천하는 강좌입니다~

조회수 1112 2006-10-12 04:49:55

mp3 다운받으러 왔다가 게시판에 몇 자 적고 갑니다~

영어를 싫어하고, 지겨워했던 저는
수능 독해영어 공부 이후에는...절대로 영어책도 안 펴본다고 다짐하고 살았었습니다.


외국인과 회화수업도 해보고, 영어신문도 읽어봤지만..
영 재미없던 그놈의 영어가
젭켄 만나고부터 재미있어 집니다..
영어수업 들으면서 돈 안 아깝긴 첨이에요...-_-;;;


가끔 친구들이 그저 뉴스만 들을 뿐인 젭켄이 왜 좋으냐고 물어보면..

뭐때문인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내가 살면서 들은 영어수업중에 제일 재미있고, 제일 남는 게 많더라..고 말해주곤 합니다.


부리부리한 눈망울의 미모의 유세희 선생님도 젭켄을 즐겁게 해주시는 큰 부분이구요.^^
일년만에 공개수업 들으러 가면서 혹시 다른 곳에 가셨음 어쩌나 걱정했는데..다행히 세희샘이 계셔서 등록했습니다.^^
무뚝뚝한 학생들 데리고 만날 고생하시는데 그래도 몰래몰래 사모하는 저같은 학생들 많을겁니다~
제가 졸업할때까지는 꼭 계속 해 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이렇게 좋은 강좌를 저렴하게 해주셔서 참 감사해요~(주선생님 감사합니다...ㅜㅜ)
사실 대학가에는 허접한 자기네 토*책자 팔려고 끼워넣기 식으로 날림강의하는 프로그램이 널렸는데 말이죠~

주선생님 직강도 꼭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언제 한번 초청강의(?)나와주심 안되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