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오전 강의를 듣고....

조회수 992 2009-05-16 12:16:45

미국에서 영어를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학위를 따오는 한국 사람들의 능력이 놀라울 따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러한 웃지못할 사람이 저입니다.
주선생님께서 강의에서 말씀하신 대로 여러번 따라 하니까 자신이 생기더군요. 표준 속도의 영어, 정확한 표준 발음의 영어를 듣고 즉석에서 큰 소리로 따라하는 순간에 생겼습니다.
한국에서 영어로 인해 지출하는 금액이 30조라는 주선생님의 말씀에 놀랐고, 그러한 30조원의 비용을 대폭 줄이고자 JFKN으로 도전하고 계시는 주선생님의 포부에 또 한번 놀라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