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무관님
멀리서 오셨더군요..
순천에서...
엊그제 강의에서 순천태생의 백인 인요한(현, 연세대 외국인 진료세너 소장) 말씀을
드렸던가 모르겠네요...

어쨌든
격려 말씀 감사드립니다.

먼저 좋은 결과를 가지고 현재 계시는 학교에서 적용하실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제가 힘이 남는한 협조해 드리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
+++++++++++++++++++++++++++++++하단원문+++++++++++++++++++++++++++++++
산다는 것은 결국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나가는 과정속에 보람이 있는것 같습니다.
목표를 이루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이지만, 비록 그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다 하더라도 무언가 푯대를 향해가면 그 자체만으로도 소중하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 푯대의 한 가운데에 주재현 원장님의 jFKN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주준히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