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교 5급 승진자 91기 강의를 들었습니다.
반복청취 및 따라하기라는 매우 기본적이고도 전통적인 외국어 습득 방식을 기술적으로
잘 구현하셨다는 생각입니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비영어화자의 조음 습관으로는 꽤 빠른 원어민의 발음을 따라잡기가 매우 어렵다고 봅니다. 즉 원어민의 조음 방식(개별음, 개별음들의 연결, 강세와 호흡 등)도 익힐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원래 하시는 내용이지만 짧은 강의라서 생략하신 것인지요?

건승을 기원드리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