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강의 잘 들었습니다. (선관위)

조회수 1151 2009-08-13 16:18:57

영어는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손을 놨었습니다.
제2외국어를 전공으로 선택했기 때문에 그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살다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짧은 일정으로 해외여행 갔다가.. 게이트 바뀐 줄도 모르고 국제 미아 될 뻔 한 경험도 있습니다-_-^)

하지만 이제 와서 영어공부를 시작해 봐도 학생 때와는 사정이 영 달랐습니다. 공부만 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다 보니 성취도도 낮고, 이대로 영어는 영원히 미지의 영역으로 남는가 싶었는데 선생님 강의를 듣고보니 꼭 그게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노력도 노력이지만 방법이나 방향의 문제도 있더라고요.

깨우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 앞으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